생애 속에 시련이 다가올 때 우리의 믿음이 어느 정도인지 드러납니다. 망치로 손가락을 내리치면 자동적으로 입에서 비명이 쏟아집니다. 일이 잘 풀려나갈 때는 믿음을 유지하는 일이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시련이 다가오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고린도전서 3장 13절입니다.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시련이 올 때 우리의 믿음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사업에 실패하거나, 신앙으로 인해 핍박을 받을 때 믿음이 드러납니다. 신앙생활 속에서 기적이 많이 일어나지는 않습니다. 기적 중의 기적은 커다란 시련에 맞닥뜨렸을 때 믿음으로 굳게 서는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영원한 복음의 권정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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