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욕심을 차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죄를 짓는 경우가 있지만, 어떤 경우에는 전혀 의도하지 않은 일을 자신도 모르게 죄를 짓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수로 살인을 한 경우, 원수를 갚겠다고 쫓아올 때 피할 곳이 있었습니다. 민수기 35장 10, 11절입니다. “너희를 위하여 성읍을 도피성으로 정하여 부지중에 살인한 자가 그리로 피하게 하라 이는 너희가 복할 자에게서 도피하는 성을 삼아 살인자가 회중 앞에 서서 판결을 받기까지 죽지 않게 하기 위함이니라.” 생명을 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께서 억울한 피를 흘리지 않도록 도피성을 준비하여 생명을 지켜주셨듯이, 죄 지은 사람들이 피하여 숨을 곳이 되도록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도피성이 되시는 예수님께 피하는 길만이 생명을 보존하는 길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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