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서 하나님께서 계시는 하늘 보좌까지의 거리는 빛의 속도로 달려가도 여러 해가 걸리는 거리일 것입니다. 우리가 매일 드리는 기도는 그 먼거리를 단숨에 날아가 보좌에 도달합니다. 다니엘이 백성과 자신의 죄를 회개하며 기도드릴 때 가브리엘 천사가 응답을 갖고 왔고 왔습니다. 다니엘 9장 23절입니다. “곧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명령이 내렸으므로 이제 네게 알리러 왔느니라.” 모든 것을 아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어보신 다음에 응답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우리가 기도를 드리기로 생각 하기도 전에, 우리의 기도를 아시고 응답하기 위해 기다리고 계십니다. 기도를 드리기 위해 기도드릴 생각만 해도 응답하시려고 기다리시는 하나님께 어떻게 기도를 안 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팟빵 1분설교듣기: http://file.ssenhosting.com/data1/steward7/200429.mp3

팟빵 1분설교목록: http://www.podbbang.com/ch/13937

 

egwIMG_162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