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장인은 한의사이셨습니다. 동네에서 소문만 명의이셨지만 일곱 명의 자녀들 가운데 아버지에게 보약을 얻어먹은 자녀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중한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부작용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약을 사용하면 질병은 치료되지만 몸의 다른 부분에서 활력을 가져와야 하기 때문에 몸의 다른 부분이 상한다는 것이 그분의 이론이었습니다. 부작용 없이 치료할 수 있는 약은 없을까요? 요한계시록 22장 2절입니다.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하늘에 가면 질병도 아픔도 없을 것입니다. 질병에 걸릴 염려도 없겠지만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부작용도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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