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0장 3절입니다.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가까이 갔습니다. 선한 사마리아인이 강도 만난 사람을 발견했을 때 제일 먼저 했던 행동은 짐승에서 내리는 일이었습니다. 원수처럼 여기는 유대인이 죽게 된 모습을 보았을 때 짐승에서 내린 행동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하늘 보좌에서 내려오셔서 더 낮은 곳 이 세상으로 오신 예수님의 행동과 같습니다. 짐승에서 내려 강도 만난 사람을 돌보느라 머뭇거리면 그도 역시 강도의 희생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선한 사마리아인은 자신의 안전보다 강도 만나 죽어가는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일에 우선 순위를 두었습니다.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서 때로는 생명의 위협도 감당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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