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이 처음으로 받은 계시는 다니엘서 7장입니다. 7장 1절입니다. “바벨론 벨사살 왕 원년에 다니엘이 그의 침상에서 꿈을 꾸며 머리를 속으로 환상을 받고 그 꿈을 기록하며 그 일의 대략을 진술하니라.” 고구려의 보장왕이나 신라의 경순왕, 백제의 의자왕이 언급되면 그 나라가 끝났음을 알게 됩니다. 열일곱에 포로로 잡혀온 다니엘의 소원은 예루살렘 성전회복이었습니다. 그 일이 이루어지려면 먼너 바벨론이 망해야 하는데 벨사살은 바벨론의 마지막 왕입니다. 다니엘이 받은 첫 번째 계시에 벨사살의 이름이 언급된 것은 그에게 희망이었습니다. 주위의 모든 상황이 절망처럼 보일 때 우리에게 희망을 주는 것은 하나님의 예언과 계시의 말씀입니다. 예언을 연구할 때 심령의 안정과 평안이 찾아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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