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 살에 예일대학을 수석으로 입학한 네이던 헤일은 미국에서 독립전쟁이 일어나자 식민지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의용군에 입대했습니다. 뉴욕시가 점령되자 네이던은 스파이로 침입했지만 곧 생포되었습니다. 그는 “나라를 위해 바칠 수 있는 목숨이 하나 밖에 없음을 원통하게 생각한다”며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습니다. 우리나라의 애국열사 유관순도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라고 법정에서 말했습니다. 사도행전 20장 24절입니다.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하나님을 위해서 드릴 수 있는 생명이 있어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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