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세브란스병원의 노성훈 교수는 위암 전문의가 된 뒤 10,000명 이상의 위암환자를 수술했습니다. 의사 한 명이 이렇게 많은 환자를 수술한 사례는 세계적으로 찾기 힘듭니다. 암치료와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로부터 훈장도 받았습니다. 국제의학 저널에 300편 이상의 논문을 썼습니다. 의사 중의 의사인 그가 후두암에 걸려 고생했습니다. 물론 완치되었지만 암으로 고생하는 동안, 일에 치중하느라 돌보지 못한 자신의 건강과 가족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고린도전서 9장 27절입니다.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하나님의 일을 위해 부지런히 섬기는 사람들도 자신과 가족의 구원을 부지런히 살펴야 합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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