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사람들을 보내어 예수님을 잡아오게 했지만 그들은 그냥 돌아왔습니다. 왜 예수를 잡아오지 않았느냐는 대제사장들의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요한복음 7장 46절입니다. “아랫사람들이 대답하되 그 사람이 말하는 것처럼 말한 사람은 이때까지 없었나이다 하니.” 예수님의 말씀은 종교 지도자들의 교훈과 달랐습니다. 법 없이 살아도 될 만큼 착하게 살라거나 도덕적으로 완벽하게 살라고 하는 가르침은 어떤 종교 지도자나 다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들이 할 수 없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 부활이요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산 떡이요 나를 믿는 자는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을 수 있다는 말씀은 오직 예수께서만이 하실 수 있는 말씀이었습니다. 아무나 말할 수 있는 가르침을 통해서는 생명을 얻을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께서만 하실 수 있는 말씀을 따를 때에는 생명이 보장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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