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명의 선지자가 이스라엘의 왕 아합에게 올라가 아람 군대와 싸우면 승전을 거둘 것이라고 했습니다. 유다 왕 여호사밧이 아합에게 다른 선지자는 없는가 물었더니 “아직도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 한 사람이 있으니 그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물을 수 있으나 그는 내게 대하여 길한 일은 예언하지 아니하고 흉한 일만 예언하기로 내가 그를 미워하나이다”라고 했습니다. 열왕기상 22장 8절이었습니다. 남들이 좋은 이야기만 할 때 미가야는 듣기 싫은 소리를 했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펼 때 같은 문제가 있습니다. 듣기 좋은 이야기만 기록되어 있지 않고 우리가 동의하는 이야기만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내가 행하는 것과는 반대되는 권면이 기록되어 있기도 합니다. 그럴지라도 우리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 그대로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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