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기준으로 세상에는 2,000억 원이 넘는 몸값을 지닌 선수가 일곱 명이나 됩니다. 가장 비싼 선수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우승팀에서 뛴 킬리안 음바페로 2억 3천만 파운드, 한화로 3,386억이나 됩니다. 해가 갈수록 기록은 갱신될 것입니다. 그러나 음바페의 몸값보다 우리의 몸값을 더 비싸게 계산해주신 분이 있습니다. 얼마나 될까요? 베드로전서 1장 18, 19절입니다.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의 몸값도 비싸지만 우리의 몸값을 위해 예수님의 피가 지불되었습니다. 이보다 더 비싼 값이 어디 있겠습니까? 우리는 결코 보통 사람들이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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