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3일이었습니다. 인민군 하전사 오청성이 찦차를 몰고 남북한 군사분계선을 향해 돌진하다가 차가 도랑에 빠졌습니다. 황급히 차량에서 뛰어 내려 남쪽을 향해 달리다 탈북을 저지하려는 인민군이 쏜 총알을 다섯 발이나 온몸에 맞았습니다. 마침내 군사분계선을 넘어 남쪽에 발을 디뎠을 때 북한에서 쫓아오던 인민군은 더 이상 따라오지 못하고 되돌아갔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나신 자가 그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그를 만지지도 못하니라”고 요한일서 5장 18절에 기록되었습니다. 예수님을 개인의 구주로 영접하기 전에는 사탄이 자기의 것으로 주장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나라의 자녀가 되는 순간 하나님께서 직접 보호하시며 사탄은 가까이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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