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4년 5월 12일, 일본 코베의 누노비키 폭포에서 구니야 히데 목사에게 침례를 받아 최초의 한국인 재림교인 이응현씨는 하와이로 떠났습니다. 그러나 손흥조씨는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한국으로 귀국하는 배 안에서 감리교 신자인 임형주씨를 만나 재림기별을 전했습니다. 임형주씨는 그리스도의 의에 기초하여 자신의 삶을 세운다는 뜻으로 이름을 바꿔 임기반으로 부르게 되었습니다. 임기반씨는 평안남도 지역에 가서 새로 발견한 안식일과 재림기별을 전하여 30여 명의 신자를 얻어 구니야 히데 목사를 초청했습니다. 구니야 목사는 50여일 동안 16개의 마을을 방문하며 말씀을 전한 결과 53명이 침례를 받고 네 개의 교회를 조직했습니다. 사도행전 19장 20절입니다.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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