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뚜막의 소금도 집어넣어야 짜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소금이 짜도 음식물에 들어가야 제맛을 낼 수 있고 부패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신명기 11장 18절의 말씀입니다. “이러므로 너희는 나의 이 말을 너희의 마음과 뜻에 두고 또 그것을 너희의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고 너희 미간에 붙여 표를 삼으며.” 유대인들은 기도드릴 때 팔과 이마에 네 개의 성경절이 적혀있는 경문과 경갑을 두릅니다. 미간은 지성과 사고를 상징하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과 판단의 근본으로 삼으라는 뜻이며, 손은 머릿속의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삶을 뜻합니다. 소금을 음식에 넣어야 맛을 내듯이 성경 말씀을 항상 생각 속에서 떠나지 않게 하고 생활 속에서 말씀을 실천하는 삶을 살 때 소금의 직분을 다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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