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지혜롭고 총명한 사람이라도 모든 것을 다 알 수 없고, 혼자서 모든 결정을 내릴 수 없습니다. 내가 볼 수 없는 위험을 다른 사람의 눈에는 쉽게 발견되기도 합니다. 주위에 지혜롭고 경험있는 사람들의 조언에 귀를 기울이면 어려움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애굽에 재앙이 계속 될 때 바로의 주변에 적절한 조언을 해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출애굽기 10장 7절입니다. “바로의 신하들이 그에게 말하되 어느 때까지 이 사람이 우리의 함정이 되리이까 그 사람들을 보내어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게 하소서 왕은 아직도 애굽이 망한 줄을 알지 못하시나이까?” 바로가 신하들의 조언에 귀를 기울였다면 맏아들을 잃어버리는 열 번째 재앙은 피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주위의 누군가가 조언을 할 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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