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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3 [1분 설교] 무거운 짐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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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7   2019-10-14 2019-10-14 22:57
“짐이 무거우냐, 홀로 지고 가기에? 험한 데로 갈까 두렵지는 않느냐? 온갖 일에 매여 고달프지 않느냐? 주가 도우시리, 요청만 하면. 우리 기도를 언제 어디나 들으시며 큰 사랑으로 감싸주시고 동행하니 네가 실망할 때 ...  
2412 [1분 설교] ‘무관의 왕’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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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2   2019-06-11 2019-06-11 22:50
1968년 멕시코 올림픽 마라톤 경기에 있었던 일입니다. 탄자니아에서 온 죤 스티븐 아크와리는 멕시코 같은 고지대에서 달리는 훈련이 되어 있지 않아 쥐가 났습니다. 중간에 다른 선수들과 부딪쳐 쓰러져 발목이 삐고, 무릎에...  
2411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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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2   2017-11-06 2017-11-06 20:33
후한 시대에 양진이라는 관리가 있었습니다. 양진의 추천으로 현령 벼슬에 오른 왕밀이라는 사람이 어느 날 밤 찾아와 황금 열 근을 주었습니다. 거절하는 양진에게 밤이 깊어 아무도 보는 이가 없다고 하자 양진은, “하늘과...  
2410 [1분 설교] 생명을 주는 자와 뺏는 자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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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6   2019-11-07 2019-11-07 19:45
예수께서는 인자의 때는 노아의 때와 같다고 하셨습니다. 노아의 때는 폭력이 난무하는 시대였습니다. 노아의 시대에 폭력이 심했다고 해도 요즘 같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사람의 목숨을 파리 목숨처럼 여기며 이유도 없이, 이해...  
2409 [1분 설교] 경우에 합당한 말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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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1   2020-07-09 2020-07-09 00:40
박씨 성을 가진 백정이 있었습니다. 어떤 양반이 고기를 사러왔습니다 “거기 백정놈아 고기 한근 가져오너라.” 백정은 고기 한 근을 정확하게 내주었습니다. 바로 이어서 다른 양반이 왔습니다. “여보게 박 서방, 여기 고기...  
2408 [1분 말씀] 가라지를 뽑지 말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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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0   2021-09-20 2021-09-20 21:22
2차 대전이 끝나갈 무렵 오스트리아의 동굴에서 나찌의 고위 당국자인 헤르만 괴링이 수집한 그림들이 발견되었습니다. 그림들 가운데는 17세기의 네델란드를 대표하는 메이메르의 그림이 있었습니다. 구입 경로를 추적한 결과 네...  
2407 생수의 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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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8   2017-07-11 2017-07-11 21:09
 
2406 [1분 설교] 자라가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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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5   2020-04-23 2020-04-23 23:35
어린 아기를 보는 것처럼 즐거운 일이 없습니다. 재롱을 부리지 않아도 존재 자체가 너무나 사랑스럽고 아름답습니다. 아무리 어린아이가 예쁘고 사랑스러워도 그 상태 그대로 멈춰있기를 바라는 부모는 없습니다. 하이랜더 증후...  
2405 [1분 설교] 변함없는 충성으로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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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2   2019-10-26 2019-10-26 21:07
사무엘하 19장의 마지막 절을 보면 남쪽의 유다 사람들과 북쪽의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윗에 대한 충성 경쟁을 합니다. 그러나 겨우 두 절 건너뛰어 사무엘하 20장 2절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에 온 이스라엘 사람들...  
2404 [1분 설교] 하나님을 첫째로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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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1   2019-11-01 2019-11-01 22:42
현대인들은 스포츠에 열광합니다. 축구는 전후반 90분에 쉬는 시간 15분에 심판의 재량으로 10분을 더 줄 수 있어 한 시간 45분 경기를 하며, 승부가 나지 않으면 연장전 30분, 그래도 5:5로 승부가 나지 않으면 무한정으로 ...  
2403 [1분 설교] 무당과 역술인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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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0   2019-08-30 2019-08-30 23:25
사회가 불안하고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유독 증가하는 인구가 있습니다. 무당과 역술인들입니다. 전국의 개신교 목회자와 천주교의 신부, 불교의 승려를 모두 합해 20만명이 안되는 반면에 무당과 역술인의 숫자는 등록 회원이 50...  
2402 [1분 설교] 젓가락 신학 6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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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0   2019-06-09 2019-06-09 22:44
예수께서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어린이들은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고 제자들은 옷을 벗어 나귀의 발 아래 깔았습니다. 이때 나귀가, 제자들이 옷을 벗어 자신의 발아래 깔아주고, 어린이들이 자신을 향해 찬양한다...  
2401 내버릴 가시나무 같은 사람 - 조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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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0   2017-07-11 2017-07-12 20:17
 
2400 [1분 설교] 환난의 또 다른 이유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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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7   2019-08-19 2019-08-19 18:38
살다보면 힘들고 어려운 때가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이런 고통을 허락하시는가 불평까지는 아니어도 의아할 때가 있습니다. 사도바울이 대답합니다. 고린도후서 1장 4절입니다.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2399 [1분 설교] 죄의 심판이 있어야 - 조대연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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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6   2019-05-18 2019-05-18 23:03
팟빵 1분설교듣기: http://file.ssenhosting.com/data1/steward7/190519.mp3 팟빵 1분설교목록: http://www.podbbang.com/ch/13937  
2398 내가 하는 일이 하나님을 위한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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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6   2017-07-11 2017-07-11 15:59
 
2397 [1분 설교] 젓가락 신학 2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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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5   2019-06-05 2019-06-05 20:05
동북아시아의 모든 나라들이 젓가락을 사용하지만 젓가락의 모든 것이 서로 다릅니다. 중국인들은 음식을 조리할 때 기름으로 튀기기에 손을 데지 않으려면 길어야 하고, 일본은 대나무나 나무, 그러나 한국의 젓가락은 항상 금...  
2396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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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4   2017-12-23 2017-12-23 22:15
누가 하늘나라에 갈 수 있을까요?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11장 12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침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로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입니다. 야곱은 둘...  
2395 [1분 설교] 건축기사에서 목사로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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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2019-07-06 2019-07-06 22:36
어떤 청년이 대학에 가서 무엇을 전공할까 고민하며 건축공사 현장에서 일을 했습니다. 일을 많이 하지도 않으면서 사람들에게 지시만 하고 월급을 많이 받는 건축기사를 보고 건축학을 전공하게 되었습니다. 집을 짓고 교량을 ...  
2394 [1분 설교] 인도의 성자 썬다 씽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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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   2019-05-20 2019-05-20 23:46
인도의 성자 썬다 씽이 추운 겨울 네팔 지방의 산길을 다른 여행자와 걷고 있었습니다. 인적이 드문 곳에서 눈 위에 쓰러져 죽어가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썬다 씽은 동행자에게 같이 데리고 가자고 했지만, “우리도 죽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