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에 작고도 가장 지혜로운 것 넷” 가운데 세 번째는 잠언 30장 27절, “임금이 없으되 다 떼를 지어 나아가는 메뚜기”입니다. 개미들의 세계에는 여왕개미가 있고, 벌들의 사회에도 여왕벌이 있지만 메뚜기를 지휘하는 메뚜기 여왕은 없습니다. 비록 통치자나 지도자가 없어도 메뚜기들은 떼를 움직임으로 널따란 논과 밭을 초토화시킬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비록 적은 무리지만 연합하면 힘이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장 26절에 기록된 것처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지만 위에 계시는 대장 예수님 안에서 함께 뭉치면 공중에 권세 잡은 자 사탄의 세력을 대항하여 승리할 수 있습니다. 뭉치면 살고 헤어지면 멸망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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