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호수에서 수영을 하던 소년이 물에 빠져 죽게되었습니다. 이때 다른 시골 소년이 근처의 밭에서 일하다가 소년의 비명을 듣고 달려와 익사 직전의 소년의 생명을 구해주었습니다. 죽을 뻔했던 소년은 런던에서 온 쳐칠이었고, 시골 소년은 플레밍이었습니다. 사람들의 생명을 살리기 원해 의사가 되어 싶어하는 플레밍을 쳐칠의 아버지가 학비를 대주었습니다. 훗날 쳐칠이 영국의 수상이 되어 2차 대전을 지휘하고 있을 때 폐렴에 걸려 죽게 되었습니다. 이때 플레밍이 푸른 곰팡이를 이용하여 발명한 페니실린으로 쳐칠의 생명을 살려주었습니다. 잠언 17장 17절입니다. “친구는 사랑이 끊어지지 아니하고 형제는 위급한 때를 위하여 났느니라.” 댓가를 기대하지 않고 베푼 도움도 열매를 맺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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