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세력이 하나님의 백성을 공격하는 데에는 시간과 장소의 구별이 없습니다. 악의 세력으로부터의 안전은 오직 예수님에게서만 찾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갈릴리의 가버나움 동네에 안식일에 가르치셨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의 권위 있는 말씀에 빠져들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직접 가르치시는 장소라 할지라도 사탄은 공격을 시도했습니다. 청중 가운데 한 사람에게 들어가 괴롭혔습니다. 누가복음 4장 35절입니다. “예수께서 꾸짖어 이르시되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귀신이 그 사람을 무리 중에서 넘어뜨리고 나오되 그 사람은 상하지 아니한지라.” 사탄의 영향으로부터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하늘을 떠나서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께서 그냥 지나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명령하실 때 마귀는 즉시 그 사람으로부터 나와야 했습니다. 가까이 접근하는 마귀의 세력보다 더 가까운 곳에 예수께서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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