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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 [1분 말씀] 우리 변호사가 대법원장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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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2022-09-18 2022-09-18 20:56
1909년 선교본부를 평양 순안에서 서울로 옮기며 새로 시작한 교회가 지금의 서울중앙교회이며 종로구 청진동에 있습니다. 1970년대에 서울중앙교회는 시천교로부터 건물을 매입했습니다. 그러나 시천교에서 갈라져 나간 분들이 소유...  
1932 [1분 말씀] 하늘나라 입국심사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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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2022-09-17 2022-09-17 23:07
외국을 방문하려면 자국에 있는 방문 국가의 대사관에 가서 입국 자격을 심사받고 비자를 받아야 합니다. 지금 하늘나라에서는 누가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을지 입국 자격심사인 조사심판이 진행 중입니다. 심판관은 누구일까요...  
1931 [1분 말씀] 죄와 질병, 믿음과 영생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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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2022-09-16 2022-09-16 16:09
질병은 몸과 마음을 괴롭게 하고 수명을 단축하지만, 죄는 수명의 단축은 물론 영원한 생명까지 잃어버리게 합니다. 질병에서 벗어날 수 있으면 좋겠지만, 더 좋은 것은 영생을 얻는 것입니다. 베데스다 연못가의 환자는 38년 ...  
1930 [1분 말씀] 세상의 가장 큰 결핍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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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2022-09-15 2022-09-15 22:13
엘렌 화잇이 저술한 “교육” 74쪽에 다음과 같은 말이 있습니다. “세상의 가장 큰 결핍은 인물의 결핍이다. 그 인물이란 매매되지 않는 사람, 저희 심령 속이 진실하고 정직한 사람, 죄를 그대로 죄라고 부르기를 두려워하지...  
1929 [1분 말씀] 원격치료, 원격응답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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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2022-09-14 2022-09-14 20:37
미국에서 의사를 만나려면 평균적으로 대기 시간이 2.7주가 걸립니다. 보스톤에서는 66일을 기다려야 합니다. 이런 불편을 덜기 위해 원격진료가 생겨났습니다. 미국에서만 1년에 100만 명 이상이 원격진료를 받습니다. 원격진료의...  
1928 [1분 말씀] 그리스도인의 양식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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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2022-09-13 2022-09-13 22:19
신학교 1학년 때, 강원도 철원에 가까운 곳에 있는 운천교회에서 학생 전도사로 섬겼습니다. 첫 번째 침례자가 나온 날, 저녁에 집에 돌아와서 새로 얻은 영혼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저녁을 먹었느냐는 형수님의 갑작스런 질...  
1927 [1분 말씀] 물지게를 버려두고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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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2022-09-12 2022-09-12 21:59
어렸을 때 집에 우물이 없어 물지게를 지고 언덕 너머에 있는 공동우물에서 물을 길어다 사용했습니다. 어느날 물을 길으러 가면서 무슨 생각에 골몰했습니다. 집에 돌아왔는데 빈 지게를 지고 돌아온 자신을 보며 웃었습니다....  
1926 [1분 말씀] 그는 흥하고 나는 쇠하여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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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2022-09-12 2022-09-12 05:06
삼국지의 간웅 조조를 가리켜 다른 사람이 슬퍼할 때 같이 울어줄 수는 있어도 다른 사람이 웃을 때 함께 웃어주지는 못할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참된 그리스도인은 남이 잘될 때 기뻐하고 박수쳐주는 사람입니다. 요한복...  
1925 [1분 말씀] 숨을 거두는 순간에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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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2022-09-10 2022-09-11 00:35
5년 전, 어머니께서 위독하시다는 연락을 받고 급히 미국에 갔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두 주일 동안이나 어머니께서는 아들과 시간을 보내주셨습니다. 임종을 앞두고 정신이 혼미하실 때 어머니께서는 “예수 사랑하심은 거룩하신...  
1924 [1분 말씀] 정결은 신앙이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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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2022-09-09 2022-09-09 23:41
성장하는 교회와 쇠퇴하는 교회들을 보면 현저한 차이가 있습니다. 우선 겉모양부터 다릅니다. 성장하는 교회들은 모든 것이 제 자리에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고, 성장하지 않는 교회들은 어수선하고 산만합니다. 요한복음 2장...  
1923 [1분 말씀] 예수님께서 오신 이유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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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2022-09-09 2022-09-09 03:57
예수님께서 지상에 계시는 동안 많은 이적과 기사를 베푸셨습니다. 병든 자들을 낫게 하시고, 물 위를 걸으시며, 죽은 자를 살리시고, 적은 양의 음식으로 많은 사람을 먹이셨습니다. 수많은 이적 가운데 첫 번째 이적은 가나...  
1922 [1분 말씀] 머리에 떠오르는 사람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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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2022-09-08 2022-09-08 01:42
샌디에고 교회 전도회 강사로 초청받아 미국을 처음 방문했습니다. 전도회를 마치고 교인들은 디즈니랜드로 안내했습니다. 모두 즐겁고 기쁜 표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아이들이 같이 왔었으면 하는 아쉬움을 감출 수 없었습니...  
1921 [1분 말씀] 예수님을 가리키는 손가락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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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2022-09-07 2022-09-07 00:37
전도회 설교가 끝났을 때, 참석자들은 깊은 감동을 받았으며 힘찬 아멘이 여기저기서 터져 나왔습니다. 설교가 끝나자 탁월한 중창단이 나와서 감동적인 노래를 불렀습니다. 한 곡도 아니고 여러 곡이 이어졌습니다. 중창단원들의...  
1920 [1분 말씀] 확실한 승리의 비결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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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2022-09-05 2022-09-05 22:08
산에서 냇가에 텐트를 치고 일주일 동안 금식기도를 한 적이 있습니다. 사흘이 지나자 머리에 떠오르는 것은 오직 음식밖에 없었으며 온몸에 진이 빠졌습니다. 하물며 내리쬐는 뙤약볕 밑에서 그늘도 없이 40일 동안 물도 마시...  
1919 [1분 말씀] 참을 인(忍)자 세 번이면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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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2022-09-04 2022-09-04 23:46
참을 인(忍)자 세 번이면 살인도 피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남의 물건을 파괴하거나 폭력 혹은 살인을 일으킨 사건들을 보면 계획적이라기보다는 우발적으로 일어납니다. 순간적인 분노를 억제하지 못하고 참지 못해서입니다. 예...  
1918 [1분 말씀] 예수님의 침례는 부활의 표상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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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2022-09-04 2022-09-04 01:05
어떤 분들은 예수님은 침례를 받으실 필요가 없는 분이시지만 우리에게 모본을 보여주기 위해서 받으셨다고 합니다. 그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마태복음 3장 15절입니다.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  
1917 [1분 말씀] 침례 요한의 옷과 음식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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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2022-09-02 2022-09-02 23:23
낙타 털로 만든 옷은 질기고 저렴하고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합니다. 낮에는 영상 40도, 밤에는 영하로 떨어지는 사막기후에 잘 적응하는 낙타털은 가난한 이들의 옷감이었습니다. 마가복음 1장 6절입니다. “요한은 낙...  
1916 [1분 말씀] 사랑받는 것은 저 하기 나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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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2022-09-02 2022-09-02 23:21
북한 속담에 “귀염은 제 등에 짊어지고 다닌다”는 말이 있습니다. 남을 배려할 줄 모르는 거친 이웃 사람들 틈에서, 요셉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어머니 마리아의 아들로서 놀림거리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누가복음 2장 5...  
1915 [1분 말씀] 안식일에 교회에서 잃어버린 예수님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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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2022-08-31 2022-08-31 22:47
예수님께서 열두 살 되었을 때 요셉과 마리아가 어린 예수를 데리고 성전에 올라가 유월절에 참석하고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누가복음 2장 44절부터 46절입니다. “동행 중에 있는 줄로 생각하고 하룻길을 간 후 친족과 아는 ...  
1914 [1분 말씀] 나사렛에서 선한 것이 나겠느냐?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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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2022-08-30 2022-08-30 22:02
도시가 죄악의 온상이어서 죄악의 영향으로부터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며 자녀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는 부모들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2장 23절입니다.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사니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에 나사렛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