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소년 시절에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온 다니엘의 소원은 속히 민족이 해방되어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하나님의 성전을 재건하는 것이었습니다. 다니엘 8장 14절에 2300 주야가 되면 성소가 정결하게 된다는 말을 들었지만 무슨 뜻인지 깨닫지 못했습니다. 가브리엘 천사가 세 번씩이나 알려주었지만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마침내 다니엘은 하나님의 말씀을 알기 위해 노력하다가 여러 날 앓았습니다. 다니엘 8장 27절입니다. “이에 나 다니엘이 지쳐서 여러 날 앓다가 일어나서 왕의 일을 보았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며 깨닫지 못할 때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기 위해 다니엘처럼 몸져눕고 앓기까지 노력해본 적이 있습니까? 생명의 말씀인 성경을 깨닫기 위해 노력할 때 성령께서 일깨워주십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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