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서 7장은 세상 역사에 관한 예언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핍박하는 세력이 끊이지 않고 등장합니다. 사자 같은 바벨론, 곰처럼 우악스러운 페르시아, 빠르게 세상을 점령하는 표범 같은 그리스, 열 개의 뿔을 가진 무시무시한 괴물 로마, 열 개의 나라로 갈라지는 서로마 제국, 끝으로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히는 작은 뿔의 세력. 숨 돌릴 틈 없이 역사는 진행되지만, 결국은 희망입니다. 다니엘 7장 26, 27절입니다. “그러나 심판이 시작된즉 그는 권세를 빼앗기고 끝까지 멸망할 것이요, 나라와 권세와 온 천하 열국의 위세가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민에게 붙인 바 되리니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라 모든 권세 있는 자가 다 그를 섬겨 복종하리라.” 하나님의 심판이 시작되면 박해하는 세력은 꺽이고 하나님의 백성은 높여집니다. 성경 예언 속에 희망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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