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나이에 바벨론에 포로로 붙잡혀 간 다니엘은 예루살렘 성전에서 그쳐진 매일 드리는 제사를 언제나 다시 시작할 수 있을지 항상 궁금했습니다. 그때 들려온 음성이 있었습니다. 다니엘 8장 14절입니다. “그가 내게 이르되 2300 주야까지니 그 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되리라 하였느니라.” 하늘 성소의 정결에 대한 이 예언은 에스겔 4장 4절의 하루를 1년으로 계산하라는 연일법칙에 의하면 2300년의 긴 기간입니다. 그러나 다니엘에게 2300년이라는 실제적인 기간을 말씀하셨더라면 그것은 다니엘에게 희망이 아니라 절망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비록 다니엘에게는 감춰진 비밀일지라도 기다려야 할 기간을 말씀하시며 2300년 대신 2300주야라고 하셨습니다. 얼마나 세심하고 놀라운 배려입니까?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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