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석 가게 앞을 지나던 미켈란젤로가 커다란 대리석을 가리키며 가격을 물었습니다. 주인은 “십 년 이상 아무도 안 사니 그냥 가져가시오”라고 대답했습니다. 1년 후 미켈란젤로는 대리석 가게 주인을 불러 새로운 작품을 보여주었습니다. 쓸모없다고 생각하여 10년이나 방치해두었던 대리석이 변하여 십자가에서 방금 내려진 예수를 가슴에 품고 있는 마리아가 나왔습니다. 미켈란젤로의 최고의 걸작품 피에타로서 로마의 베드로 성당 입구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대리석이 누구의 손에 맡겨져 있는가에 따라 결과가 다릅니다. 우리 자신을 위대한 조각가 예수님께 맡기면 하나님의 자녀가 나옵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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