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생명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온 천하를 손에 넣어도 생명을 잃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기에 기독교에서는 살인과 자살을 큰 죄악으로 여깁니다. 구약에서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갚아야 했기에 살인자는 사형에 처했습니다. 그러나 살해의 의도없이 사고로 사람을 죽인 경우에는 피할 길이 있었습니다. 여호수아 20장 3절입니다. “부지중에 실수로 사람을 죽인 자를 그리로 도망하게 하라 이는 너희를 위해 피의 보복자를 피할 곳이니라.” 도피성으로 피한 살인자는 대제사장이 죽기까지 도피성에 피해 있어야 합니다. 대제사장이 죽은 다음에는 누구도 그의 생명을 취할 수 없었습니다. 우리의 대제사장 예수께서 우리의 죄를 위해 돌아가셨습니다. 어느 누구도 예수님 안에서 얻은 우리의 구원을 뺏지 못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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