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이 치료보다 낫지만 질병에 걸렸을 때 치료를 위한 지름길은 조기발견입니다. 병의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을 찾아가지만, 암은 증상이 나타났다 하면 이미 많이 진행된 상태이기 때문에 완치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조기발견을 위해 정기검진은 필수입니다. 한국에서 두 번째로 많이 걸리는 대장암의 경우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완치율이 90%를 넘습니다. 대장내시경을 통해 용종이나 선종이 발견되면 제거해야 합니다. 통증이 없다고 내버려두면 생명을 위협하게 됩니다. 에스겔 36장 26절입니다.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죄는 암보다 무섭습니다. 정기적으로 자신을 살펴 죄가 발견되면 도려내야 합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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