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는 다 그렇겠지만 벽마다 책으로 가득 차있습니다. 저렇게 많은 책을 얼마나 자주 읽었나 생각해보니 10년 이상 한 번도 펴보지 않은 책들이 수두룩했습니다. 1300권의 책을 버리지는 못하고 스캔해서 외장하드에 저장했는데도 아직도 수백권의 책이 책장에 꽂혀있습니다. 요즘은 이 책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찾아서 보내줍니다. 집에 오래 동안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 어디 책뿐이겠습니까? 몇 년동안 한 번도 사용한적이 없고 당장 사용할 계획이 없는 것들이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할 물건일 수 있습니다. 빨리 나눠줄수록 좋습니다. 바울은 빌립보서 4장 11절에서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라고 했습니다. 스스로 만족하는 법을 배워봅시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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