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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1분 설교] 친절에 대한 보상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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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2019-04-03 2019-04-03 20:44
소낙비가 쏟아지는 날 조그만 가구점 앞에서 허름한 차림의 다리를 절룩거리는 할머니가 비를 피해 추녀 밑에 서서 가구점을 들여다보았습니다. 페리라는 직원이 뛰어나가 할머니를 모시고 들어와 의자를 권하며 따뜻한 물을 드...  
670 [1분 설교] 하나님께 뇌물을?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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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2019-04-03 2019-04-03 00:24
누군가로부터 받은 돈을 갚아야 한다면 돈을 빌린 것이며, 누군가로부터 금품을 받은 대가로 뭔가 해줘야 한다면 뇌물을 받은 것이며, 받은 것에 대한 아무런 부담도 없고 고맙게 생각한다면 선물을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669 [1분 설교] 마라톤과 물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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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2019-04-01 2019-04-01 22:13
42.195km를 달리는 마라톤은 아무리 빨리 달려도 두 시간을 이상 전력질주해야 합니다. 계속 땀을 흘리며 달리는 마라톤 선수에게 적절한 수분 공급은 필수적입니다. 마라톤 경기를 주관하는 주최측에서는 매 1마일 혹은 1.6km마다...  
668 [1분 설교] 신앙의 자유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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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2019-03-31 2019-03-31 21:37
신앙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 사는 것은 큰 특권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앙의 자유를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만 세계의 많은 나라에서 신앙의 자유가 제한되어 있습니다. 비록 신앙의 자유가 보장되었다 하더라도 종교적 신념을...  
667 [1분 설교] 더 좋은 것을 주심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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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2019-03-30 2019-03-31 00:30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때때로 우리가 원하는대로 응답하시지 않기 때문에 기도를 안 들어주시나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의 생각과 다릅니다. 우리는 우리의...  
666 [1분 설교] 기쁨을 이기지 못해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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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2019-03-29 2019-03-31 00:29
어려서 어른들의 속을 썩일 때마다 할머니는 책망 대신에 “너를 낳고 애비가 얼마나 좋아했는데”라고 하셨습니다. 아홉 살 위의 형 다음에 큰 누나가 그리고 이어서 둘째 누나와 이어서 셋째 누나가 태어났지만 전쟁 중에 ...  
665 [1분 설교] 고지가 바로 저긴데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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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2019-03-28 2019-03-28 20:15
청량리교회의 교인이었던 민족시인 이은상이 1954년을 보내며 송년 시조를 썼습니다. 제목은 “고지가 바로 저긴 데”였습니다. “고난의 운명을 지고 역사의 능선을 타고/이 밤도 허우적거리며 가야만 하는 겨레가 있다/고지가 바...  
664 [1분 설교] 심지가 견고한 자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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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2019-03-27 2019-03-27 18:43
이사야 26장 3절입니다.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세 살에 아버지를 여읜 앤드루 존슨은 가난하여 학교를 다니지 못하고 열세 살에 양복점 점원으로 일하...  
663 [1분 설교] 하나 밖에 없는 목숨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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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2019-03-26 2019-03-26 19:27
열여덟 살에 예일대학을 수석으로 입학한 네이던 헤일은 미국에서 독립전쟁이 일어나자 식민지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의용군에 입대했습니다. 뉴욕시가 점령되자 네이던은 스파이로 침입했지만 곧 생포되었습니다. 그는 “나라를 위...  
662 [1분 설교] 기억력보다 강한 잉크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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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2019-03-25 2019-03-25 20:06
둔필승총(鈍筆勝聰)이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영어로는 흐린 잉크가 탁월한 기억력을 이긴다로 번역되며, 총명한 기억력보다 희미하게라도 메모를 해두는 것이 낫다는 뜻입니다. 역사적으로 유명한 설교자들이나 정치가들, 그리고 ...  
661 [1분 설교] 미리 본 약속의 땅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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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2019-03-24 2019-03-24 19:03
요르단의 느보산에 올랐던 적이 있습니다. 서쪽 하늘 아래 그리 멀지 않은 곳에 가나안 땅이 보였습니다. 모세가 서서 가나안을 바라보던 바로 그 장소였습니다. 120살의 모세가 40년의 광야 여행을 마쳐가며 얼마나 건너가고 ...  
660 [1분 설교] 웃음 치료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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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2019-03-23 2019-03-23 22:38
웃음치료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한 번 크게 웃을 때마다 사람의 뇌는 엔돌핀을 비롯해 스물한 가지의 쾌감호르몬을 내고 모르핀보다 300배나 강한 통증 완화 효과를 주는 엔케팔린이라는 호르몬이 나온다고 합니다. 한 번 웃으...  
659 [1분 설교] 더 큰 것을 꿈꾸라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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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2019-03-22 2019-03-22 16:05
구약성경 열왕기하에 재미있는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가 병들었을 때 엘리사 선지자가 찾아와 화살을 주며 땅을 치라고 했습니다. 요아스가 화살로 땅을 세 번 내리치자 엘리사 선지자가 화를 냈습니다....  
658 [1분 설교] 가장 큰 사랑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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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2019-03-21 2019-03-21 22:04
1912년 4월 14일, 타이타닉호가 침몰했을 때 1,514명이 사망하고 710명이 구조됐습니다. 스미스 부인이 두 아들을 구명정에 태우자 구명정이 가득 찼습니다. 이때 한 여인이 “아이들에게는 엄마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내렸습니다...  
657 [1분 설교] 곡식과 가라지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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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2019-03-20 2019-03-20 21:57
옳고 그른 것을 분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태도나 행동이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될 때 당장 바로잡아주려고 행동하는 것보다는 잠깐 기다려주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곡식 가운데 자라나는 가라지를 당장 뽑아...  
656 [1분 설교] 아빠처럼, 아이처럼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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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2019-03-19 2019-03-19 17:21
어린 아들이 아빠에게 달려와 동생과 장난감을 같이 갖고 놀지 않았다며 울면서 용서를 빌었습니다. 아빠의 무릎에 엎드려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 저도 아빠처럼 지혜롭고 강한 남자가 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드렸습니다...  
655 [1분 설교] 영원한 만족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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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2019-03-18 2019-03-18 16:32
세상에는 한 순간 만족과 기쁨을 주지만 결과는 오랜 후회와 부끄러움을 주는 것들이 있는가 하면 그와 반대로 한 순간 부끄럽고 힘들어도 오랜 기쁨과 만족을 주는 것들이 있습니다. 술이나 담배, 마약, 카페인, 오락, 노름...  
654 [1분 설교] 두려워하지 않음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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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2019-03-18 2019-03-18 09:54
어렸을 가장 견디기 힘든 공통은 두려움 혹은 공포였습니다. 밤이 무서웠고, 낮에도 혼자 산 고개길을 넘을 때 왜 그렇게 무서웠는지 모르겠습니다. 시편 23편 4절에 약속의 말씀이 있습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  
653 [1분 설교깊은 바다에 던져진 죄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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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2019-03-16 2019-03-16 23:46
반드시 떨쳐 버리고 싶지만 쉽게 떨쳐버리지 못하는 것이 죄책감입니다. 예수님을 자신의 구주로 영접하여 모든 죄를 용서받은 사람도 죄에 대한 기억에서 자유롭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여기에 감동적인 약속이 있습니다. 미가...  
652 [1분 설교] 이타이푸 발전소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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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2019-03-15 2019-03-16 23:35
1971년에 건설을 시작하여 18년에 걸친 대역사 끝에 완공된 이타이푸 수력발전소는 파라과이와 브라질 사이에 있습니다. 196m의 높이에 폭이 8km, 시간당 1만 2600kw의 전력을 생산하여 브라질과 파라과이가 절반씩 나누지만, 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