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떠나 광야를 지나며 만나를 먹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섞여 사는 다른 인종들이 탐욕을 품었습니다. 이때 그들을 권면하여 안정시켜야 할 이스라엘 백성들도 덩달아 불평하기 시작했습니다. 민수기 11장 4-6절입니다. “이스라엘 자손도 다시 울며 이르되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랴? 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에는 값없이 생선과 오이와 수박과 부추와 파와 마늘들을 먹은 것이 생각나거늘 이제는 우리의 기력이 다하여 이 만나 외에는 보이는 것이 아무것도 없도다.” 하나님께서는 애굽을 떠나 자유를 찾은 백성들에게 최선의 먹을거리를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음식과 자유에 만족하지 않고 노예로 살던 때를 뒤돌아보면 시험에 들게 되고 자유를 잃게 됩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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