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하여 장로 70인을 모으게 하신 자리에서 그들에게 성령께서 임하셨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하지 않았던 엘닷이라는 사람과 메닷일라는 사람이 예언하자, 여호수아가 모세가 그들이 예언하지 못하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이때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말했습니다. 민수기 11장 29절입니다. “네가 나를 위하여 시기하느냐 여호와께서 그 신을 그 모든 백성에게 주사 다 선지자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이 몇몇 사람에게만 제한되지 않았습니다. 말씀을 선포하는 일이 목회자나 장로들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지도자들만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평신도와 청소년들과 어린이들이 모두 일어나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에 하나가 되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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