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뒤에서 나를 헐뜯고 다닌다는 말을 들으면 당황스럽습니다. 정치가들은 항상 반대편으로부터 비난받기도 하고, 유명 인사들은 유언비어로 괴롭힘을 당하기도 합니다. 목사들이 회개를 촉구하는 설교를 하면 누군가 자신을 표적으로 했다는 말을 듣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어떠셨습니까? 이사야 53장 3절입니다.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온갖 칭찬과 영광도 모자랄 흠 없고 죄 없는 예수님께서 멸시받고 버림당하신 것은 우리를 위해서입니다. 예수께서 참고 견디셨다면 우리처럼 미약하고 실수가 많은 우리가 참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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