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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어머니께서 빨래하실 때는 빨랫감을 모아 방망이와 비누를 갖고 냇가에 가서 얼음을 깨고 빨래를 하셨습니다. 요즘에는 세탁기에 빨래를 넣고 가루비누를 넣고 전기 스위치만 눌러주면 세탁과 탈수와 건조까지 알아서 해줍니다. 밥을 할 때도 전기밥솥에 쌀을 씻어 넣고 스위치만 눌러두면 됩니다. 중간에 열어볼 필요도 없습니다. 믿고 기다리면 됩니다. 고린도후서 4장 7절입니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스위치만 올리면 다 되는 것처럼 예수님께 맡기기만 하면 됩니다. 일단 맡겼으면 참견하지 말고 걸리적거리면 안 됩니다. 주님께 맡긴 일은 주님께서 다 알아서 해주십니다. 우리는 감사드리면 됩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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