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가장 견디기 힘든 공통은 두려움 혹은 공포였습니다. 밤이 무서웠고, 낮에도 혼자 산 고개길을 넘을 때 왜 그렇게 무서웠는지 모르겠습니다. 시편 23편 4절에 약속의 말씀이 있습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한가로이 풀을 뜯던 어린 양이 늑대에게 공격을 당했을 때 울부짖으면 목자가 듣고 소리를 지릅니다. 양은 목자의 음성을 듣고 안심합니다. 목자의 손에 들려진 막대기에는 송곳이 꽂혀있어 늑대를 이길 수 있고, 실족하여 구덩이에 빠지면 목자의 끝이 휜 긴 지팡이로 몸을 휘감아 건져줄 것입니다. 목자이신 예수께서 함께 계시는 사실을 알면 모든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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