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 어른들의 속을 썩일 때마다 할머니는 책망 대신에 “너를 낳고 애비가 얼마나 좋아했는데”라고 하셨습니다. 아홉 살 위의 형 다음에 큰 누나가 그리고 이어서 둘째 누나와 이어서 셋째 누나가 태어났지만 전쟁 중에 딸들을 잃었습니다. 마침내 3년을 끌어오는 전쟁은 끝났고, 아들이 태어났을 때 아버지께서 얼마나 기뻐하셨는지 콧노래가 떠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스바냐 3장 17절입니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우리는 보통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해 노래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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