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공장을 운영하는 젊은 사장이 지방에서 1,200만원을 수금하여 집에 늦게 들어왔습니다. 도둑이 염려되어 수금한 돈을 신문지에 싸서 휴지통에 넣어두었습니다. 이튿날 일어나보니 휴지통이 비어지고 돈은 사라졌습니다. 아내에게 물었더니 쓰레기가 차서 버렸다고 했습니다. 급하게 쓰레기 하차 과정을 수소문하여, 쓰레기차를 따라가 쓰레기 하차장에서 세 시간이나 쓰레기를 뒤져 가까스로 돈을 찾아냈습니다. 마태복음 7장 6절입니다.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그들이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하게 할까 염려하라.” 보물은 보물상자에 담아야 하고 진리는 정결한 마음에 간직해야 합니다. 한 번 잃으면 되찾는 데 많이 노력과 시간이 듭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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