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0일, 미국 텍사스 댈러스시에서 BMW 자동차 회사가 주최한 마라톤 대회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여성 선두 주자는 32세의 뉴욕에서온 정신과 의사 챈들러 셀프였습니다. 그러나 잘 달리던 셀프는 결승선을 183미터를 앞두고 쓰러졌습니다. 바로 뒤에서 추월의 기회를 얻은 열일곱 살의 고등학생 아리아나 루터먼은 셀프를 지나치지 않았습니다. 다리가 풀려 계속 쓰러지는 셀프에게 결승선이 보인다며 1등 할 자격이 있다며 격려하며 부축했습니다. 마침내 결승선에 도달했을 때 루터먼은 셀프를 앞으로 밀어넣으며 자신은 2등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때로는 은메달이 금메달보다 빛날 때가 있습니다. 잠언 17장 17절입니다. “친구는 사랑이 끊어지지 아니하고 형제는 위급한 때를 위하여 났느니라.”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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