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가 어려워질 때 제일 먼저 타격을 받는 사람들이 외국인들입니다. 탕자의 비유에 나오는 둘째 아들이 유산을 들고 나가 흥청망청 호사를 부리며 살았지만 흉년이 들었을 때 그를 돌보아줄 사람이 없었습니다. 재산을 낭비하여 다 없앤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그가 비로소 궁핍해졌습니다. 받아주는 데가 없어 돼지를 사육하는 직업을 얻게 되었습니다. 집 생각도 나고 아버지 생각이 났습니다. 우리 주위에 있는 외국인 모두 기다리는 가족이 있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귀중한 존재들입니다. 마태복음 25장 35절입니다.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예수께서 구원받을 자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주위에 있는 외국인과 나그네를 돌보시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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