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4년 8월 15일에 출생한 헤스터 포트 할머니는 116세를 살았습니다. 장수의 비결을 묻는 이들에게 “정직하게 살았더니 오래 살게 되었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나 성경적 축복의 비결은 다른 곳에 있었습니다. 창세기 1장 28절입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헤스터 포트는 생전에 열두 명의 자녀를 두었고, 그들을 통해 68명의 손자녀를 낳았습니다. 증손은 125명에 이르렀고, 120명의 고손을 두어 후손이 모두 325명이나 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복에 충실한 삶을 사는 여인에게 수많은 자녀뿐만 아니라 장수의 복까지 허락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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