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수이셨던 아버지께서는, 사람은 생업으로 무슨 일을 하든지, 기술 하나 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야곱과 다윗은 양치는 기술을 갖고 있었고,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은 고기 잡는 기술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예수님께서도 “기술을 배우고 몸소 요셉과 같이 목공소에서 일하셨습니다”(DA.72). 바울은 천막을 만들며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지 않고 자급 선교를 했습니다. 이분들은 단순하게 기술만 갖고 있었던 것이 아니라 그 기술의 대가들이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장 11절입니다. “또 너희에게 명한 것 같이 조용히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 생업을 위해서 기술을 배우는 것도 훌륭한 일이며, 다른 직종에 종사해도 손을 할 수 있는 기술을 갖는 것은 값진 것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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