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감추고싶어하는 비밀이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친구에게 비밀을 지켜주기를 바라며 마음을 열어 믿고 나눈 이야기가 제 3자를 거쳐 자신에게 돌아올 때 얼마나 당황스럽고 배신감을 느끼겠습니까? 좋은 친구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다른 사람에게 덕이 되고 유익하게 하는 말만 골라서 해야 합니다. 특별히 권력을 가진 사람의 약점을 다른 사람에게 옮기는 것은 지혜롭지 못한 일입니다. 전도서 10장 20절입니다. “심중에라도 왕을 저주하지 말며 침실에서라도 부자를 저주하지 말라 공중의 새가 그 소리를 전하고 날짐승이 그 일을 전파할 것임이니라.” 당사자가 감추고 싶어하는 비밀은 더 빨리 퍼져나가게 됩니다. 친구를 잃지 않으려면, 말을 삼가야 합니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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