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성 이론을 묻는 어떤 여인에게, 아인슈타인은, “시각장애인과 산책을 하는데 내가 우유를 마시고 싶다고 했더니 우유가 뭐냐고 묻더군요. 우유는 흰 액체라고 하니까 액체는 아는 데 흰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고, 백조가 희다고 했더니 백조는 어떻게 생겼느냐고 해서 목이 굽었다고 했습니다. 굽은 것이 무엇이냐 물어서 팔꿈치를 굽혀 만지게 했습니다.” 그랬더니 시각 장애인이 말하기를 “아, 알겠습니다. 우유는 팔꿈치 같은 것이군요”라고 했습니다. 고린도전서 13장 12절입니다.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주님 오시는 날 궁금했던 것들을 분명히 알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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