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철이 돌아오면 후보들마다 선거공약을 내겁니다. 그분들의 장밋빛 선거공약을 들어보면 아무나 찍어도 나라가 잘 될 것같습니다. 그들 중에 가장 믿음직스런 후보에게 표를 던졌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선거공약은 표를 얻기 위한 수단이었지 처음부터 지켜질 약속이 아니었습니다. 히브리서 11장 11절입니다.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 늙어 단산하였으나 잉태하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앎이라.” 100살을 바라보는 남편 아브라함을 통해 80이 넘은 사라가 아들을 낳을 수 있는 가능성은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은 믿음직하여 믿었고, 마침내 아브라함과 사라는 아들을 낳았습니다. 탁월한 정치가들의 공약은 믿지 못해도 하나님의 약속은 항상 믿음직스럽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희망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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