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2장 39절입니다. “왕을 뒤이어 왕보다 못한 다른 나라가 일어날 것이요 셋째로 또 놋 같은 나라가 일어나서 온 세계를 다스릴 것이며.”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장래를 궁금해하는 느부갓네살 왕에게 신상을 통해서 세상의 미래를 보여주셨습니다. 금 머리로 묘사된 바벨론 제국, 은으로 된 두 팔과 가슴의 메디아와 페르샤, 놋으로 표현된 배와 넓적다리의 그리스 제국, 쇠로 된 두 다리의 로마, 그리고 얼마는 철이요 얼마는 진흙으로 된 발과 발가락. 아래로 내려갈수록 재료의 가치는 떨어지는 점강법과 강도는 더 높아가는 점층법의 절묘한 문학적 구조로 세상의 장래를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면 철보다 흙이 더 강할까요? 쇠를 녹이는 용광로는 흙으로 만듭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재치가 놀랍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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