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편 105절에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라고 했습니다. 밤길을 나설 때 앞을 비춰주는 빛이 없으면 장애물에 걸려 넘어지고 다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풀 속에는 언제 공격할지도 모르는 뱀이 있습니다. 옛날 유대인들은 밤길을 나설 때 반딧불이를 잡아 신발 앞쪽에 붙였다고 합니다. 풀속에 숨어있는 뱀이 불이 번쩍거리며 다가오는 것을 보면 무서워 도망갑니다. 요즘 같이 어두운 세상을 살아가려면 캄캄한 앞길을 비춰주는 말씀의 빛이 필요합니다. 도처에 하나님의 백성을 공격하려 몸을 숨기고 기다리는 대적들이 있습니다. 이들을 방어하고 내쫓을 수 있도록 내 발에 말씀의 등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어둠을 비추는 빛이며 대적을 방어하는 등불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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