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6장에 전신갑주를 입고 악의 영들과 싸우는 그리스도인 군사의 모습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진리의 허리띠, 의의 호심경, 복음의 신,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을 가지고 싸웁니다. 에베소서 6장 17절입니다.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여기에 등장하는 무기는 대부분 방어용입니다. 공격용 무기는 성령의 검 하나입니다. 검은 활이나 창처럼 떨어져 있는 적을 공격하는 데 사용하지 않고 맞붙어 싸울 때 사용하는 근접 전투용입니다. 싸움에서 방어만으로는 비길 수는 있어도 이길 수는 없습니다. 칼집에서 칼을 꺼내 자신을 지키고 사탄을 공격해야 합니다. 전투에 임하는 군인이 항상 무기를 휴대하듯이 항상 성경 말씀을 손에 들고 마음에 새겨두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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