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1월 26일 저녁 7시 15분, 신오쿠보 역 2번 승강장으로 전동차가 들어오는 순간 술에 취한 사카모토 세이코씨가 선로로 떨어졌습니다. 이때, 마치 준비라도 하고 있었듯이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취객을 구하기 위해 선로로 뛰어든 두 사람이 있었습니다. 일본인 사진사 세키네 시로씨와 스물일곱 살의 고려대 출신 한국 유학생 이수현씨였습니다. 한번도 만난 적이 없는 일본인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내던졌습니다. 갈라디아서 6장 2절입니다.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매일의 삶 속에서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며 살아갑니다. 이웃에 있는 사람들의 짐을 함께 나누어 짐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기뻐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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