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퇴직과 함께 20년 가까이 사용하던 사택을 떠나 여생을 보내게 될 개인 집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이사가는 집이 새집이 아니어서 리모델링을 해야 했습니다. 책장과 옷장을 붙박이로 짜고, 도배를 새로 했습니다. 완전히 새집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건축한 지 20년이 넘은 아파트의 골격까지 바꾸지는 못했습니다. 인류가 수천년 동안 살아온 지구 역시 리모델링을 할 때가 되었습니다. 예수께서 오시면 모든 것을 불로 깨끗하게 소독하시고 새하늘과 새땅을 지으실 것입니다. 베드로후서 3장 12, 13절입니다.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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