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치병을 앓고 있던 대니얼 플릿우드는 죽기 전에 소원이 있었습니다. 개봉을 앞두고 있는 스타워즈를 보는 것이었습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미국 전역에 소식이 퍼졌고, 이 영화의 배역을 맡았던 배우들도 그의 소원을 들어주자고 했습니다. 마지막 편집이 끝나지 않았지만 대니얼의 집에서 영화가 상영되었고, 며칠 후 대니얼은 숨을 거두었습니다. 하나님에게도 소원이 있습니다. 디모데전서 2장 4절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하나님의 소원이 성취될 수 있도록 우리가 받은 구원과 진리를 이웃에 전해야 합니다. 우리의 소원이 이루어질 때 기쁜 것처럼 더 많은 이들이 구원에 이르고 진리를 알게 될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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