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순서효과라는 이론이 있습니다. 태어나는 순서대로 지능이 높은 데 첫째가 둘째보다, 둘째가 셋째보다 지능이 높다고 합니다. 다른 집은 몰라도 형은 천재 수준인데 둘째인 저는 형에 훨씬 못 미칩니다. 그래서 우리 속담에 형만 한 아우 없다고 합니다. 노르웨이에서 1967~1976년에 태어난 남성의 징집 자료를 토대로 연구한 결과 첫째가 사망한 둘째, 첫째와 둘째가 사망한 셋째의 경우 첫째와 지능이 차이가 없음을 발견했습니다. 형이 더 탁월한 이유는 부모가 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기 때문입니다. 잠언 9장 10절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부모와 시간을 많이 보내도 탁월하다면, 기도와 말씀 연구로 하나님과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 탁월할 수밖에 없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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