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는 예수님과 우리가 어떤 관계에 있는가를 나타내는 여러 가지 비유들이 있습니다. 많은 비유 가운데 요한복음 15장에 나오는 포도나무의 비유만큼 강력한 비유도 없을 것입니다. 4절입니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예수님께 가까이 가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예수님 안에 그리고 예수님 안에 붙어 있어야 합니다. 접착제로 붙여놓으면 물리적으로는 붙어 있지만, 화학적으로는 하나가 아닙니다. 예수님에게 가까이 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안에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 안에 있으면 예수님의 성품이 나의 성품이 되고, 예수님의 소원이 내 소원이 됩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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